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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분야를 살펴보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과도기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먼저 관심있는 곳의 시세를 먼저 파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동산 시세는 부동산에 찾아가서 직접 알아보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찾아보는 방법으로 나뉘는데요. 오프라인으로 직접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건상 불가능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요즘은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는 부동산 시세를 국민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KB 부동산을 통해 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한 두번만 해보면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KB부동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메인페이지에서

본인이 관심있게 알아보는 지역이나 이사할 곳의 매물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서울지역에서 특정 지역을 정해놓고 꾸준히 시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로지역을 찾아보았는데요. 위처럼 구로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약 500개 지역의 매물을 확인하실 수 있었고 물건 종류에 따라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세를 한눈에 어떻게 확인할까요?

이런 식으로 해당 지역의 시세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트렌드가 아무래도 매매보다는 전세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시세변동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달 기준으로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교할 수 있는데요. 2017년에 비해서 매매가가

조금씩 상승하는 것을 눈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월간으로 봤지만 주간이나 분기로도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면적당 시세를 보면 프리미엄 아파트가 높게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가부터 저가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아파트를 개별로 파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KB 부동산 시세 조사의 주기는 매주 실시하여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된 내용은 매주 금요일 오전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은 일정규모 이상의 아파트 및 대단위 지역의 빌라, 연립 건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세를 바탕으로 본인이 관심있는 지역의 

매물을 파악하면 재테크 및 이사할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 부동산시세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