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_Bak_Han RSS FEED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던 내용인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전기로 움직이는 차량에 대해서 

상상만 했을뿐 현실에서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었는데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친환경차인 전기차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기름 대신 전기를 충전하여 운행하는 방식을 의미하는데요. 

국제적으로는 이 충전 방식의 종류가 5가지로 규정해놓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콤보1' 방식을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콤보 방식은 직류와 교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충전과

급속충전을 1개의 충전구에서 충전할 수 잇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충전 방식으로 인해 배기오염 물질을 억제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전기차를 충전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충전속도에 따라서 충전시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충전기는 앞서 언급드렸던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급속 충전은 핸드폰 급속 충전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용량의 80% 충전까지 약 30분에서 40분이 소요됩니다. 방전상태를 염두해두기 때문에

도시 내보다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필요기관 등에 주로 위치해있습니다.

공급 전력은 50KW으로 진행되는데 다른 일반 공급보다 약 8배 높은 것입니다.

반대로 완속 충전기로 충전을 하는 경우 방전에서 완전 충전까지 

약 5~6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차량의 상태와 종류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 있는 아파트나 주택단지에 있는 것이 완속 

충전기가 되겠습니다. 공급 전력은 일반적으로 5~8KW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급속 충전의 경우에는 100KM당 약 3천원에 해당합니다.

완속 충전의 경우에는 100KM당 약 1천원에서~2천원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전기차는 날씨의 영향도 받고 충전기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에 따라

쉽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표로 나와 있는 내용은 위와 같지만 차량의 모델과 날씨, 충전방식 등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기차를 생산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아 

전기 요금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전기차 충전요금 방식을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내용으로 봐서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정책 등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기차 충전기가 집 주위에 있는 경우 휘발유 및 디젤차를 사용하는 것보다 

확실히 주유비도 아낄 수 있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도 전기차량을 구매해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전기차 충전비용 및 시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