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1.01 스타얼라이언스 2019년 회원 혜택 및 마일리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스타얼라이언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중에 아시아나가 스타얼라이언스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스타얼라이언스란 세계적인 항공사 28개가 연합을 맺어서



협력관계에 있는것을 의미합니다. 각 항공사마다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스타얼라이언스 안에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8개 회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 마일리지 적립과 라운지 사용, 좌석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 등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보다는 아시아나항공의

혜택 등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시는거와 같이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점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일리지 공제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선의 경우에는 아시아나항공의 기준에 따라서 공제법이 적용된 다음

나머지 일정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전체 공제표를 따르고 있습니다.



국제선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공제표를 따르고 

있습니다. 즉, 국내선의 경우에만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공제표를 따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예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서울을 통해 뉴욕을 간다고 가정했을때 제주도에서 서울을

이동할 때는 5000마일리지(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기준)가 소모되며

나머지는 스타얼라이언스 기준을 통해 40000마일이 소모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출발했을 때를 기준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해서 동북아를 간다고 했을때 이코노미

마일리지는 4만점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의 경우 6만점, 퍼스트는 8만점입니다.



유럽을 가는 경우에는 이코노미 8만점, 비즈니스 12만점, 퍼스트 16만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코노미와 퍼스트는 2배 정도로 생각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많이 모아서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면 공제표상의 지역구분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동북아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홍콩,

마카오, 몽공, 대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미의 경우에는 하와이가 제외된다는 것이

눈에 띄네요. 나머지 남미 및 유럽, 아프리카 지역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의 나라 표입니다. 남미지역은 남미1과 남미2로 나눠져서 구분됩니다. 

본인이 마일리지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지역에 따라서 공제 마일리지가

상이하기 때문에 먼저 본인 지역이 어디에 포함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시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발 3일 전까지 예약과 발급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발급이 가능하며 변경을 원하는 경우

1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알아두셔야 할 내용입니다. 마일리지 항공편은 왕복과 편도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이용 가능 여정은 8구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혜택과 마일리지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